21세기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춘을 맞이했다. 현재 서울 소재 미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도쿄의 동인 행사에 참가한 이래 만화창작의 매력에 빠져들어 만화가로서의 활동도 꿈꾸고 있다.
여름 밤하늘 같은 애니메이션 스타일. 거기에 심오한 도상학적 의미를 더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하니(HANI)님. 오늘의 시류와 소통하는 세련된 감각은 어느 순간 그것의 내면에 흐르는 작가의 통찰에 도착합니다. 흑과 여(餘)로 카타르시 스를 전하는 그림을 그리시는 일러스트레이터 하니(HANI)님.
- Ob/Scene Festival 2020 소개문 발췌
EXILE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작업실에서 오키타 소고를 무릎에 앉히고 작업하고 있다.